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 (문단 편집) === '''{{{#0000ff 칼다리 연합 (Caldari State)}}}'''[* 공식 한글화 서비스 표기 기준] === || [[파일:external/web.ccpgamescdn.com/Cal1920X1200.jpg]] || >'''검증된 능력, 근면한 태도, 명예로운 의무 수행이야말로 국가 번영의 원천이다.''' >---- >- 야키아 토발-토빌 제독 >'''칼다리 연합은 여러 [[메가코퍼레이션]]들의 [[기업정치|지배하에 운영됩니다.]] 중앙 정부로서 기능하는 기관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 연합의 모든 영토는 여러 [[기업|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관리합니다. 칼다리 시민들은 [[의무]]와 [[규칙|규율]]을 필수 덕목으로 여기며, 이에 더불어 코퍼레이션을 섬기며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입니다. 코퍼레이션들은 연합 내에서 서로 그리고 연합 외부의 코퍼레이션들과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고도로 [[자본주의]][[자유방임주의|화된 사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 공식 소개문 원래는 갈란테 연방의 거대 기업 연합체로, 연방 몰래 식민지를 개척하다가 발각되어 부득이하게(?) 독립전쟁을 펼치고 떨어져 나온 나온 자본주의 기업국가(State)이다. 거대 기업들이 국가를 지배하고 사회를 통제하는 형태의 국가로, 토지와 부동산은 관련 기업체 소유로 시민들에게 대여하며, 일부 정부기관의 역할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일본 전국시대마냥[* 칼다리 문화 자체가 대놓고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8~90년대 일본의 잘나가던 시대]]를 벤치마킹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성계 이름, 해군 함급 이름 등등... 이는 서구권이 위협을 느낄정도로 일본이 거품경제로 인해 급성장하자, SF에서 일본을 미래를 지배하는 거대 기업국가로 모티브를 잡고 많은 작품들을 출품했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일본이 왜 부각되었냐 하면 일본이 미국을 군사력 대신 경제적으로 침탈할 것이며, 때문에 서구권은 무기력하게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공포감 때문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과거 사이버펑크 장르나 SF 장르에서 묘사된 일본 위협론의 위치를 실제로 차지한 것은 다름아닌 중국이다. 일본은 미국의 견제를 이겨내지 못하고 그대로 버블이 붕괴해버렸지만, 중국은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10억의 인구에서 오는 엄청난 내수 시장과 자본을 바탕으로 버텨내고 있으며, 심지어 미국 측 기업들이 중국의 자본력 때문에 눈치를 보는게 사회적 이슈가 되었을 정도다.] 회사 자치 제도로 운영된다. 대기업 집단에는 으레 경찰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가 따로 붙어있을 정도. 칼다리 해군[* 우주 '함선'을 운용하는 관계로 이브의 제국들은 자신들의 우주함대를 해군이라 지칭한다.]의 경우 4개 제국 중 규모는 가장 작으나 최신예 기술과 최첨단 선박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4개 팩션 중 국토가 가장 넓은 아마르 제국과도 비견될만한 해군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치열한 기업간 경쟁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는 건전한 소비자중심의 사회가 유지되고 있으나, 칼다리인은 '갈란테인보다도 사악하고 아마르인보다도 호전적인' 국민성을 가지고 있어서 격렬한 레이스, 검투스타일 스포츠와 도박 같은 내기를 좋아한다. 그에 반해서 사회는 딱딱하고 규율에 얽메여있기 때문에, [[빈부격차|자기가 맡은 일을 제대로 하는 한 윤택한 생활을 즐길 수 있으나,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산, 명예, 가족, 지위 등의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추락한다.]] 이렇게 추락한 이들에게 남겨진 유일한 선택지는 [[자살]] 또는 [[망명]] 뿐이다. 또한 기업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잡아내기 위하여 도청, 납치, 감금, 고문 등 온갖 비인도적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데, 사실 이 때문에 갈란테랑 한솥밥 먹던 시절에도 인권 침해에 대한 견해차로 마찰이 발생하였고, 연방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비밀 [[식민지]]를 개척했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갈란테와 전쟁[* 칼다리 쪽에선 독립전쟁이라 부른다. 물론 갈란테 입장에선 빼도박도 못할 [[반역자]]들.]을 일으켰지만 휴전으로 끝났음에도 예전 수도성이었던 칼다리 프라임이 갈란테의 세력권 한복판에 남아있는 등, 갈란테와의 갈등 요인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국경 지역에서는 소규모 교전이 간간히 발생하곤 한다. 뒷공작을 통한 이권 개입등으로 인해 민마타와도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지만, 반대로 아마르 제국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중. Empyrean Age 확장팩 당시 칼다리의 정치 체계는 블루칼라 출신 티부스 헤스의 쿠데타로 1인 독재 체제로 변모하였다.[* 소설을 읽은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지나친 논리의 비약이 아니냐는 얘기가 종종 나온다. 단 몇달 전 한 회사에서 노동자 봉기가 일어나 2만 5천여명의 희생자가 나고 그 사실이 사방에 뉴스로 떠도 아무 말 없었는데, 소설에서는 갑자기 단순한 봉기가 혁명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었기 때문.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뜨는 논리적 헛점은 TonyG표 이야기의 치명적인 약점이라고까지 언급된다.] 의문의 사업가 브로커(The Broker)의 사주를 받은 헤스는 갈란테 진영을 안팎으로 우롱한 후 기습 공격을 가하여 팩션워의 떡밥을 완성시키고, 그 와중에 이슈콘 사는 브로커의 음모에 넘어간 희생자인 동시에 민마타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데 공헌한 순교자로 발돋움한다. 그러나 크로니클에 따르면 이브 시간으로 115 YC, 현실 시간으로 2014년에 티부스는 [[https://www.youtube.com/watch?v=eS4rAYrRHWc|칼다리 프라임 전투]][* 원래는 로우섹이나 널섹에서만 볼 수 있던 [[타이탄(EVE 온라인)|타이탄]]을 '''유일하게 하이섹에서 볼 수 있었던''' 곳이다. 지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마르 성계에 아바타급이 4척 정박해 있다.]의 패배로 인해 권좌에서 쫒겨나 도주중이라고 한다. 칼다리의 근간은 8대 초거대기업의 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업 이념에 따라 다시 세부적인 블록으로 나뉜다. ||분파||<-3><:>실용파 Practicals||<-2><:>진보파 Liberals||<-3><:>우국파 Patriots|| ||기업||Sukuuvestaa||Nugoeihuvi||CBD||Hyasyoda||Ishukone||Lai Dai||Wiyrkomi||Kaalakiota|| ||경비[br]회사||Peace and[br]Order Unit||Internal[br]Security||Spacelane[br]Patrol||Corporate[br]Police Force||Ishukone[br]Watch||Lai Dai[br]Protection||Wiyrkomi[br]Peace Corps||Home[br]Guard|| * 함선 스타일: 회색, 직선, 메카니컬, 약간의 대칭. * 무기/방어: 미사일, 레일건/실드 * 플레이 스타일: 장거리, 미션 특화 테크 * 함선 장점 1. 쉴드를 회복시키는 쉴드 부스터의 회복 속도의 출력이 좋은 편. 따라서 NPC를 상대할 때나 소규모 PvP 교전시 적의 화력을 비교적 쉽게 받아낼 수 있다. 2. 미사일의 특성상 캐패시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캡 관리가 유리하며, 모든 속성 공격이 상황에 맞추어 가능하다. 3. 모든 종족 중 가장 긴 타게팅 거리와 사정거리를 가진다. 4. 강력한 전자전 능력과 가장 강력한 센서.[* 너프 이전에는 대규모 함대전시 전 함대의 1/4 정도를 칼다리의 전자전 특화함선들이 차지할 정도로 사기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현재도 최소한 혼자서 적 둘은 확실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기에 언제나 전자전 관련 함선들은 첫번째 타겟이 되곤 한다.] * 함선 단점 1. '날아가서' 맞아야 하는 미사일이라는 무기의 특성상 화력의 집중이 어렵다. 2. 같은 급을 비교할때, 함선이 가장 '''크고, 느리고, 무겁다'''.[* 다만 아마르/갈란테 함선이 맷집을 늘리기 위해 아머 플레이트를 장착하면 동급 칼다리 함선들과 속도와 민첩성이 비슷해진다. 다만 이를 바꿔 말하면...] 3. 쉴드의 양 자체를 늘리기가 쉽지 않으며, 따라서 일부 변종 함선(특히 드레이크)을 제외하고는 다들 동급 함선보다 맷집이 약한 편. 4. 드론 관련 능력치가 매우 빈약하며, 일부 크루저급 이상인 함선인데도 드론 적재 공간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 5. 레일건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함선 라인이 따로 존재하고, 거의 완벽하게 버려졌다. "레일건의 사거리를 이용한 저격용 함선"이 설계 교리인데... 레일건 자체가 동급 터렛에 비해 화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다가, 함대전 상황에서 목표과의 거리가 150km[* 특정한 물체로 워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 이상 벌어질 경우 즉시 상대방이 컴뱃 스캔을 통해 머리 위로 뛰어들 수 있다는 전술적인 돌파구가 발견되어 사용 목적인 "저격" 전술 자체가 도태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